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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자연 품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스트레스·더위 잊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바다와 인접해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들을 소개했다. 이 특별한 휴양림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니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 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 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중구)은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하고 해변을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객실 안에서도 바다로 떨어지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바다와 가까운 접근성을 자랑하는 휴양림도 소개되었다.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달음산자연휴양림(부산 기장)은 해수욕과 서핑 등 해양레저를 즐기면서도 숲속에서 산림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