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
韓 불참 통보 사연은 '자리 변경 조치'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9월 30일 한국경제신문 창간 기념식 30분 전 불참을 통보한 이유가 자리가 변경된 것 때문으로 알려졌다.
원래 윤석열 대통령 옆 테이블에 배정됐던 한 대표의 자리가 한 테이블 건너뛴 곳으로 옮겨지면서 대통령실의 요구로 인한 껄끄러운 관계가 의식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원래 윤석열 대통령 옆 테이블에 배정됐던 한 대표의 자리가 한 테이블 건너뛴 곳으로 옮겨지면서 대통령실의 요구로 인한 껄끄러운 관계가 의식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에 한 대표는 기념식 참석을 취소하고 의료계 인사 면담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한 대표 측은 주최 측이 행사 당일 자리를 변경했다고 통지한 것이 일정 취소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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