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베이
男후배 성적 행위 논란 '이해인' 법원이 징계 뒤집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이 남자 후배에 대한 성적 행위로 선수 자격이 정지된 상태에서 법원이 징계 효력을 정지시켰다.
12일 서울동부지법은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행한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적 행위가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해야 추행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하며 이해인의 행위가 형법의 미성년자제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12일 서울동부지법은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행한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적 행위가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해야 추행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하며 이해인의 행위가 형법의 미성년자제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해인은 법원의 결정에 감사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 5월 국가대표 전지 훈련 중 음주 후 후배 A와 성적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A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징계에 대한 재심이 진행된 후, 이해인은 법원에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여져 선수 자격을 일시적으로 회복했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