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베이
'인종차별' 토트넘 벤탕쿠르, 중징계 받는다
토트넘 홋스퍼의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농담을 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7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예상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 벤탕쿠르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만약 징계가 확정되면, 토트넘은 연말의 빽빽한 일정 속에서 벤탕쿠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 벤탕쿠르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만약 징계가 확정되면, 토트넘은 연말의 빽빽한 일정 속에서 벤탕쿠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벤탕쿠르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중 7차례 선발로 나선 핵심 선수이며, 팀은 현재 11위에 머물러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규정에 따르면,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6∼12경기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벤탕쿠르는 지난 6월 방송에서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손흥민에게 사과했으나 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 사건은 축구계 인종차별 반대 운동 단체 '킥잇아웃'의 제보로 인해 징계 절차가 시작됐다.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오직 왕(王)들만 먹었다는 천하제일 명약 "침향" 싹쓰리 완판!! 왜 난리났나 봤더니..경악!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