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베이

삼성 왕조 재건 신호탄? 70억 베팅 최원태, "이젠 내가 에이스"

삼성 라이온즈는 최원태와 4년 총액 7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최원태는 2017년 이후 8년 동안 KBO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한 선발 투수로, 다양한 구종을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은 선발 투수 보강을 목표로 최원태 영입에 집중했으며, 그의 합류로 선발진에 새로운 힘을 기대하고 있다. 

 

계약 후 최원태는 삼성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삼성은 외국인 선수 아리엘 후라도도 영입하며 2025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