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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래시포드, 맨유 떠나나… 이적료는 겨우 730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4,000만 파운드에 판매할 계획이다. 

 


래시포드는 높은 주급과 사생활 문제로 인해 가치가 하락했으며, 맨유는 그의 판매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는 과거에 큰 기대를 받았으나 최근 기량이 떨어졌고, 경기장 밖에서의 행동도 논란이 되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늦어도 여름까지 그를 매각할 예정이다. 

 

래시포드의 차기 행선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