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베이
돌아온 황소, 맨유 울렸다..황희찬 쐐기골! 울버햄튼 2연승 질주
'황소' 황희찬이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를 2-0으로 격파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한 가운데,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 흐름이 울버햄튼 쪽으로 기울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울버햄튼은 후반 13분 마테우스 쿠냐의 행운의 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쿠냐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지난 5월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약 8개월 만에 감격적인 골맛을 보았다.
이번 승리로 울버햄튼은 리그 2연승을 달리며 4승 3무 11패(승점 15)로 17위로 도약,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반면 맨유는 리그 2연패 늪에 빠지며 14위(승점 22)로 추락했다.
황희찬은 이번 골로 새롭게 부임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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