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사·정책 개입 머스크 "대통령 입니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인선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트럼프 참모진의 불만을 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머스크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재무장관 후보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CEO를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로 평가하며 공개적으로 추천했다"라며 기존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의 스콧 베센트 창업자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머스크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재무장관 후보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CEO를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로 평가하며 공개적으로 추천했다"라며 기존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의 스콧 베센트 창업자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무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경제 공약을 이행하는 핵심 인물로, 관세 인상 및 비트코인 보유 등의 정책을 주도하게 된다. 베센트는 이미 관세 인상을 지지하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트럼프의 경제 정책을 지지할 뜻을 밝힌 바 있다.
WP는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공동 대통령'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일부가 비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외국 정상과의 통화 및 정권 인수팀 회의에 참석하는 등 트럼프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