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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대표작, '이마트24'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만난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도서를 온라인 예약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도서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로, 각각 300권씩 이마트24 모바일 앱 '예약픽업'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1차는 23일 자정까지 '소년이 온다' 150권이 판매되며, 2차는 28일부터 30일까지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가 각각 150권, 300권씩 판매된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관계자는는 "한국 문학의 역사를 한 획을 그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특별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전국 어디서든 편의점을 통해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