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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먹은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출시

오뚜기가 1999년 출시한 라면과자 '뿌셔뿌셔'의 신제품 '열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과 '버터구이오징어맛'을 이달 출시한다. 

 


뿌셔뿌셔는 출시 후 1년 만에 1억 봉지 판매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맛을 선보여왔으나 현재까지 살아남은 맛은 불고기, 바베큐, 양념치킨, 떡볶이 4종이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20·30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해외 시장에서도 수출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