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감기 뚝! 비타민C 가득한 '유자' 겨울철 건강 지킴이

초겨울 환절기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활발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때 유자가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는데, 비타민 C 함량이 레몬의 3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하기 때문이다. 

 


유자는 피로 해소, 소화 촉진, 피부 미백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하지만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은 과다 섭취 시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유자차나 유자청은 당 함량이 높으므로 당뇨 환자는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