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자동차 딜러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장동우의 일상이 다채롭게 조명된다. 

 

그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MC 홍진경의 질문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고백과 함께, 액세서리는 항상 착용하고 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20대 초반에 자동차 딜러에게 약 7억 원의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으며, MC들은 그에 대해 대리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작은 거 아끼고 억대 사기당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대중교통이 편하다"며 2010년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음을 밝혀, 양산을 쓰고 외출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