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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에 돌아온 사강, 워킹맘의 진솔한 일상 공개

배우 사강이 SBS Plus·E채널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은 MC 신동엽, 황정음, 솔로 대표인 명세빈, 채림, 윤세아, 오정연이 출연하며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강은 1996년 데뷔 이후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고, 예능에서도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연예계 운동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첫째 딸이 '골프 천재'로 유명해 모녀가 함께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직장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SNS에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사강이 두 딸을 키우며 바쁜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그녀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많은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로라서'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2007년에 결혼한 사강은 지난 2월 결혼 17년 만에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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