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국 전통춤의 모든 것..무용의 세대 통합이 펼쳐지는 '춤&판 고무신춤축제'

한국춤협회는 '2024 제14회 춤&판 고무신춤축제'를 9월 4일~ 9월 13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전통춤 레퍼토리를 독무와 쌍무로 선보이는 '춤&판'과 수도권 14개 무용단이 참여하는 '고무신춤축제'로 구성된다. 

 

2011년 문을 연 '춤&판 고무신춤축제'는 차세대부터 중견 무용수, 원로 무용가까지 참석해 전통춤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이다. 

 

특히 한국 전통춤의 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춤&판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평일 오후 7시 30분과 주말 오후 6시에 진행된다. 

 

'고무신춤축제'는 과거의 춤, 전통과 원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춤을 그려보는 한국춤축제로 시대 변화를 한국 춤으로 보여준다. 공연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9월 12일과 13일 오후 7시에 열린다.